[초대석] 오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도전…강점은?
정부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에 전국 지자체 경합 열기가 뜨겁습니다.
경기도 오산시도 K-반도체 벨트 중심지라는 지리적 강점을 내세워 출사표를 냈는데요.
이권재 오산시장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에 도전장을 내셨습니다. 오산시는 어떤 강점이 있다고 보십니까?
민선 8기도 이제 곧 1주년입니다. 신임 시장으로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정책들로 기대를 모았는데요. 어떤 성과가 있었습니까?
앞으로 추진할 오산시 역점사업과 계획은 무엇인가요?
고금리, 고물가로 어느 곳이나 지역경제가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오산시 대응 방안은 무엇인가요?
오산시를 경제자족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확고해 보이시는데요.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제적 활동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문화·여가 생활 아니겠습니까?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죠. 6.25 전쟁 당시 유엔군 최초로 파병된 미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을 추도하는 행사가 매년 개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이라 더욱 뜻깊을 것 같습니다.
#오산 #K-반도체 #소부장_특화단지 #경제자족도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